검찰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(28일)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, 방역 당국에 교인 명단을 빠뜨리거나 허위로 제출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신천지 교회 자금 56억 원을 횡령하고 공공시설에 무단으로 진입해 행사를 수차례 강행한 혐의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신준명 [shinjm752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281840343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